삼각산에서 처음 본 가재 여러 마리가 있었는데 어찌나 반갑고 귀엽던지...
비봉에 올라 흔들바위도 흔들어보고
곳곳에 지킴이가 많아 오르지 못해 아쉬웠던 향로봉
순수비 뒷모습
오랫만에 만난 현우
문수봉 올라가는 길에 산 라일락이 흐드러져 진한 향기로 오르는 이들의 노고를 달래주고 있었다.
바람이 세게 불어 등을 서늘하게 했다.
좀 큰 놈은 달아나고 요 이쁜놈이 잡혀 잠시 괴로웠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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