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클래식노트

2009년 가을 슈만과 드보르작의 로맨스를 읽어주는 네 남자 / MIK

마리안나 2009. 8. 4. 11:57



2009 MIK ENSEMBLE

piano 김정원  cello 송영훈  viola 김상진  violin 김수빈


: SCHUMANN 슈만 • DVORAK 드보르작




 
2009년 가을, 슈만과 드보르작의 로맨스를 읽어주는 네 남자!
Play Romanticism! MIK ENSEMBLE!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정상급 연주자 4人4色4音!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특별출연, 클래식 공연계의 이례적 성공 신화 ‘김정원과 친구들’
 피아니스트 김정원
대한민국 탱고 열풍의 중심 송영훈의 월드프로젝트 시리즈,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진행 
 첼리스트 송영훈
연세대 음대 교수, 코리아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 수석 비올리스트
비올리스트 김상진
세계적 피아니스트 우치다 마츠코와 투어, 파가니니 콩쿨 1위,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2009년 가장 주목해야 할 공연!

대한민국 클래식의 다른 이름, MIK앙상블을 말한다!
국내 최정상 남성 클래식 앙상블 프로젝트!
가벼운 클래식 열풍의 트랜드에 편승하지 않는 깊이 있는 정통 클래식 레파토리
!

 

[성남] 2009.9.23.수 PM 8:00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서울] 2009.9.26.토 PM 5:00 극장 용

R석 55000원 / S석 44000원 /  A석 33000원

[대구] 2009.9.27.일 PM 5:00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R석 44000원 / S석 33000원 /  A석 22000원

 


program

Schumann
Adagio & Allegro for Viola & Piano
슈만_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 알레그로

Dvorak
Piano Trio No.4 in  e minor Op.90, 'Dumky'

드보르작_ 피아노 3중주 제 4번 작품 90번 '둠키'

Schumann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 44

슈만_ 피아노 5중주 작품 44번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동될 수 있습니다.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any notice.



 대한민국 클래식의 다른 이름, MIK 앙상블을 말한다!
국내 최초 남성 클래식 앙상블 프로젝트!
2009년 가장 주목해야 할 공연!

대한민국이 클래식에 빠진 2009년, 국내 최초의 클래식 앙상블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대한민국 클래식의 역사를 새로 쓴 MIK앙상블이 2009년 9월 진정한 클래식의 무대를 선사한다. 세계 속에 빛나는 대한민국의 별들! 세계를 무대로 각자의 분야에서 그 명성을 다해 화려한 활동을 한, 이름만으로도 수식어가 필요 없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김상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MIK앙상블의 멤버들은 올 가을 슈만과 드보르작의 낭만으로 가득 찬 프로그램을 가지고 대한민국 클래식의 열기에 그 화제를 더한다. 2009년 가장 주목해야 할 공연이다.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정상급 연주자 4人4色4音!

클래식계 스타 4인의 MIK앙상블의 결성 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의 선 그들은 2003년 호암아트홀 신년 음악회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이후, 2001년 대통령상 수상, 2002년 대한민국문화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지금까지 그 모든 행보가 대한민국 클래식의 역사가 되었다. 각 멤버의 화려한 이력 뿐만 아니라 출중한 외모로도 20~30대 여성팬들의 환호는 대단하다.
빈 국립음대와 파리 고등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치고,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특별출연,  ‘김정원과 친구들’로 대한민국 클래식 공연계의 이례적인 성공신화를 쓴 피아니스트 김정원/  줄리어드 음대, 영국노던 왕립음악원 수학,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으며 KBS1 FM 가정음악 진행(전),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진행, 화제의 공연 ‘오리지날 탱고’의 주인공인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국내 1세대 비올라 솔리스트 김용운의 자제로 독일 쾰른 국립음대, 미국 줄리어드 음대 수학, 현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중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김상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쿨 1위 수상,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미츠코 우치다와 미국과 유럽투어, 뉴욕 스토니브룩 음대 교수, 화려한 경력과 발군의 실력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 유수의 콩쿨을 석권하고, 대한민국의 클래식, 나아가 세계 클래식계의 미래를 짊어질 연주자로 평가받는 4인의 스타가 한 무대에서 동시에 연주한다면 어떨까!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정상급 연주자 4인이 자유롭게 각자의 색을 드러내는 솔리스트로서의 빛나는 연주, 존경과 배려로 서로에 맞춰가는 음악적 교감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감동의 순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4인4색4음의 매력을 두루 감상하길 바란다.

진정한 정통 클래식 레파토리!

2009 MIK 앙상블의 무대는 최근 대한민국 클래식 열풍의 트렌드에 편승하지 않으면서, 가볍지 않은 진정한 정통 클래식 레파토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의 화려함과 연주자들의 이미지만이 만연하는 현 대한민국 클리식계에서 클래식앙상블의 모범적인 모티브가 되어준 MIK앙상블은 본질을 잃지 않는 진정한 클래식을 들려줄 것이다.


슈만과 드보르작의 낭만을 재현하다!
Play Romanticism!
올 가을, MIK앙상블이 가장 로맨틱한 순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MIK 앙상블은 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슈만과 후기 낭만주의의 드보르작의 음악으로 올 가을, 가장 로맨틱한 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La viola Romantica’ 음반에도 실린 슈만의 ‘Adagio & Allegro for Viola & Piano’로 1부의 문을 연다. 두번째 곡은 ‘Dumky’로 이름지어진 드보르작의 ‘Piano Trio No.4 in e minor Op.90’ 로 드보르작의 예술성과 그 완성도가 가장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드보르작이 그토록 사랑하던 우크라이나 지방의 민족적 색채가
짙은 작품으로 슬픈 선율과 빠르고 정열적인 선율이 대조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제 2악장 poco adagio 와 제 3악장 Andante의 아름다움이 유별하다.  2부에서는 클래식계 세기의 연인이라 불리우는 슈만과 클라라, 그 슈만의 클라라를 향한 로맨스를 만나게 된다. 실내악의 해라 불리우는 1842년 작곡한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 44’는 그의 실내악 작품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작품으로 당시 명 피아니스트였던 부인 클라라의 연주기술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도록 화려한 피아노부를 두었으며 피아노와 현악기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슈만의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 44’는 8월 발매될 MIK앙상블 3집에 수록될 예정이며, 9월 무대에서 MIK앙상블이 재현할 슈만의 낭만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올 가을, 사랑과 로맨스를 주제로 한 클래식 넘버원 레퍼토리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감상해보자.


연주음악의 명가, 클래식 공연계의 성공신화를 이끌어가는 스톰프뮤직이 기획한 명작,
2009 MIK ENSEMBLE : Schumann 슈만 • Dvorak 드보르작 은
최고의 아티스트와 탁월한 프로그램, 완벽한 연주가 이루어내는 무대로
2009년 대한민국 클래식 공연계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이다.


MIK ENSEMBLE 3rd ALBUM 8월 중 발매 예정!

MIK ENSEMBLE
Schumann :   Piano Quartet in E Flat Major Op. 47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 44

 

profile


MIK ENSEMBLE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김정원.
클래식 음악계의 최정상의 실력 있는 멋진 남자 네 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MIK 앙상블.

2003년 호암아트홀 신년음악회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MIK 앙상블은
그 해 11월 도흐나니, 피아졸라 등 흔히 연주되지 않는 곡목을 가지고 젊은 열기로
앙상블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04년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과 함께 “IOPE CLASSICS 2004”로 5개 도시 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홍콩에서 처음으로 연주를 가지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05년 12월, MIK 앙상블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4명의 작곡가 이루마, 정재형, 제임스 라, 김솔봉이 작곡한
5곡의 감각적인 현대음악이 수록되어 있는 음반 「MIK Ensemble」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음반에 수록된
곡 중 미국에서 천재 작곡가로 인정받는 김솔봉의 'From The Sixth Hour'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초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2006년 11월에는 프랑스 작곡가 포레, 에네스코, 메시앙, 드뷔시의 고품격 정통 클래식 작품으로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한국 클래식의 무한한 진보를 보여주었다. 또한 2008년 서울과 성남에서 펼쳐진
2008 MIK ENSEMBLE RECITAL은 현대-고전-낭만을 아우르는 다양한 시대의 음악을 선사하며 색다른 공연이라는 평을 받았다.

각자 한국과 미국, 유럽에서 정상급 아티스트로 바쁜 활동을 하는 가운데서도 매년 한 번씩 모여 MIK앙상블로서
공연을 하며 서로의 우정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이들의 매력은 건강하고 유쾌한 우정에 있다.
따라서 그들의 음악은 순수함이 가득하다. 

음악에 대한 순수하면서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MIK앙상블이라는 이름 하에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 네 명의 젊은 음악인,
이들이 바로 세계 속에 빛나는 한국 음악계의 미래인 것이다.

DISCOGRAPHY

「 MIK ensemble」
MIK 앙상블을 위해 작곡된 5곡의 현대음악이 수록된 앨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4명의 작곡가 이루마, 정재형, 제임스 라, 김솔봉이 참여하였다. 이루마의 ‘Elegie fur Heine’, 제임스 라의 ‘Crescent Moo’, 정재형의 'L'etna’, 김솔봉의 'From The Sixth Hour, Postcard’를 감상할 수 있다.





「Gabriel Fauré Piano Quartet No.2 in g minor, Op.45」

프랑스의 향취 가득한 정통 클래식 작품을 레퍼토리로 한 이 앨범은 각 멤버들의 비르투오소적 역량이 빛나는 솔로 연주를 만날 수 있는 앨범. 특히 포레의 피아노 4중주곡 제 2번 작품은 국내 첫 레코딩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전 악장 모두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과 섬세한 표현력을       살린 네 연주자의 탁월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앨범.




「Schumann : Piano Quartet, Op. 47; Piano Quintet, Op. 44」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연주자 4인의 특별한 만남!
MIK 앙상블이 연주한 세기의 사랑! 클라라를 향한 슈만의 로맨스를 만나다!
MIK앙상블의 3번째 앨범! 8월 발매 예정!





피아니스트  김정원 Julius-Jeongwon Kim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최연소 수석입학 및 최우수졸업, 한국인 최초로(피아노과)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고 동아 음악 콩쿠르 1위, 엘레나 롬브로 슈테파노프, 뵈젠도르퍼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부조니, 마리아카날스, 더블린, 자일러 등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 특별출연하여 직접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6~2009년에는 다양한 음악적 어울림을 담은 ‘김정원과 친구들’ 콘서트를 열었다. 특유의 감성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이미 국내 최고의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은 김정원은 현재 오스트리아 빈에 거주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독주회, 실내악, 레코딩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스톰프 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DISCOGRAPHY

                                        


첼리스트  송영훈Young Song

9세 때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국내 음악계에 데뷔한 그는 줄리어드 예비학교 졸업당시 전체 실기 최고상인 “최고 예술상 리더쉽” 수상을 수상하였다. 줄리어드 음대를 거쳐 스승 챠닝 로빈스(Channing Robbins)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영국의 노던 왕립 음악원(Northern Royal College of Music)에서 유학하였고 노던 왕립 음악원 콩쿨 전체 대상, “The English speaking Union’s Award”, SEM Group “Concerto Award Concert”를 수상하였다. 세종 솔로이스트, 금호 현악 사중주단 멤버를 역임하고 2001년 대통령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2년 한국의 문화대사로 임명받았다.  2004 English Chamber Orchestra 객원 수석, 교토 페스티발 협연, 2006 서울시향 챔버뮤직 객원 수석, 슈만 서거 150주년 기념음악회, 서울 뮤직 페스티발 협연, 2007년 잉글리쉬 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SK텔레콤 후원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해피 뮤직 스쿨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KBS 1FM ‘첼리스트 송영훈의 가정음악’을 진행한 바 있다.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독주회, 실내악 등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DISCOGRAPHY



 
비올리스트  김상진 Sang-Jin Kim

1991년 독일 쾰른 음대에 입학 후 같은 해에 동아 음악 콩쿨 1위를 하였고 , 1995년 쾰른 음대 졸업 시
한국인 비올라 연주자로는 최초로 최고점수인 ‘Auszeichnung’ 를 획득하였고, 1997 최고연주자 과정인
‘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그는 1994년 당시 이탈리아 Cervo music Festival 콩쿨 우승으로 Festival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이를 시작으로 유럽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세종 솔로이스트, 금호 현악사중주단 멤버를 역임하였고 말보로 페스티발, 아스펜 페스티발, 라인가우 페스티발, 라비니아 페스티발 등 세계 유수 페스티발 및 40여개국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하였다. 2001년 대통령 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 대사”로 임명받았다.

김상진은 'La Viola Romantica',  ‘Brahms Sonatas for Viola and Piano Op.120 No.1 & 2’를 비롯
본인의 프로듀싱, 편곡 및 연주로 빛나는 감동의 찬양앨범 ‘Strings from Heaven’ 등 여러 음반을
발표하며 침체된 음반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후학 양성과 꾸준한 연주활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DISCOGRAPHY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Soovin Kim

커티스 음악원에서 VICTOR DANCHENKO와 JAIME LAREDO를 사사한 그는1999년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하였고 1996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쿨 1위 수상, 1997년 HENRYK SZERYNG
FOUNDATION CAREER AWARD 수상 및 1998년 AVERY FISHER CAREER GRANT 수상을 하였다.
1999년 데뷔음반 Shubert/Bartok/Strauss : Violin Music를 발매하였다. 그의 연주는 “뛰어난 기교”,
“드라마틱한 감정”, “생동감 있는 리듬”, “다이나믹한 연주”,“흠잡을 데 없는 정확성” 등의 어휘로
평가된다.
2005년과 2006년에는 브람스, 모차르트, 프로코피예프, 비발디, 생상의 협주곡을 미국 전역에서
연주하였고, 보스턴, 워싱턴, 필라델피아, LA,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가졌다.
2006년 2월에는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를 음반으로 출시(미국 아지카 레코드)하였다. 이 앨범은
Classic FM Magazine의 이달의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 4월에는 섬세한 기교와 깊은 해석으로 재현된 19세기 프랑스의 자유와 로맨티시즘 'CHAUSSON & FAURE'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그는 2007-2008 시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미츠코 우치다와 함께 미국 전역에서 메시앙의 <세상의 종말을 위한 4중주>를 연주하여 호평받았고, 2008-2009시즌, 유럽에서도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전세계를 무대로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 등
활발한 연주 활동 중이다.

DISC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