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오대산 초록바다에 빠지다 / 노인봉 - 소금강 - 연곡
마리안나
2010. 6. 9. 23:42
유난히 싱그런 오대산의 숲과 잘어울리는 오대산표 뭉게구름
소금강의 절경에 넋잃고 크고 작은 많은 소沼와 폭포에 푹빠져 허우적 일곱시간여를 걸었다.
뒤죽박죽인 계절덕에 아직도 정상부근에 남아있는 철쭉을 볼 수 있었다.
멀지않은 곳에 선자령이 보인다. 통제구간이라 갈 수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