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클래식노트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 서울시향과 협연
마리안나
2010. 10. 29. 21:56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 서울시향과 협연
건강 문제로 첫 내한공연을 취소한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 대신 러시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39)이 서울시향과 협연한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5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레핀은 11살 때 비에냐프스키 콩쿠르에서 금메달, 17살 때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과 함께 '러시아 신동 삼총사'로 불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