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그 섬에 가다 /모래안개가 환상적인 섬 -사승봉도 (2011.06.05)
마리안나
2011. 6. 7. 23:55
' 빨간부리 물총새' 귀하신 몸이라고
사승봉도에 내리자마자 비단처럼 고운 백사장위로 아지랭이 같기도 하고 사막의 모래바람 같기도 한 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환상적이었다.
대부도에서 승봉도까지 1시간 20여분 걸린다.
해당화
승봉도 선착장
승봉도에서 사승봉도까지는 낚싯배로 다시 20여분 더 들어가야한다.
갯바위에서 놀다가 잡혀온 소라새끼(?) 맛은 쌉싸름 매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