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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의 말러시리즈- 3 (2011.10.20) 예술의 전당
마리안나
2011. 10. 21. 10:28
[공연소개]
말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던 시절에 이런 ‘비극적’인 곡을 작곡했다는 것이 그의 놀라운 점이자 생의 미스터리입니다. 이 곡 마지막 악장에 나오는 세 번의 해머, 곧 운명의 타격이 이듬해 딸의 죽음, 자신의 심장 이상, 빈 오페라와의 고별을 예감한다고 하는 것은 말러 음악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장장 90분에 이르는 순수 교향악의 대곡.
[프로그램]
말러 - 교향곡 6번
Mahler, Symphony No.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