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덕유산의 여름 (2012.28~29)
마리안나
2012. 8. 4. 01:23
해넘이
동업령
봉우리마다 구름모자를 쓰고 있다.
가야산 쪽에서 해가 떠오르고...
해가 뜨고 난 후 동그랗고 아름다운 무지개가 무룡산 쪽에서 짠!!
향적봉도 구름모자를 얻어썼다.
천왕봉과 함께 지리산 주능선이 섬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