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발왕산 / 안반데기 (2017.01.07)
마리안나
2017. 1. 8. 21:34
발왕산에서 안반데기로 가는 길가 응달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설화
따뜻하고 포근해보이는 눈밑으로 반질반질한 얼음을 숨기고 있어
차를 버리고 수없이 미끄러지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을 해야했던 안반데기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