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바람이 전하는 음악

[스크랩] 그 겨울의 찻집 / 김연숙

마리안나 2007. 12. 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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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 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 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출처 : 그 겨울의 찻집 / 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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