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애린
음악에 부쳐 ( F.쇼버)
마리안나
2008. 6. 9. 16:30
너 축복 받은 예술아,
얼마나 자주 어두운 시간에,
인생의 잔인한 현실이
나를 조일 때
너는 나의 마음에
온화한 사랑을 불을 붙였고,
나를 더 나은 세상으로
인도하였던가!
종종 한숨이 너의
하프에서 흘러나왔고,
달콤하고 신선한
너의 화음은
보다 나은 시절의 천국을
나에게 열어주었지,
너 축복 받은 예술아,
이에 나는 너에게 감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