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바위,건장한 남자가 앉아 있는 것같다.
성곽이 복원 중 이었다.
길일인지 곳곳에 치성드리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았다.
작년엔 가을이 오고 있었는데 오늘은 여름이 가고 있었다.
능소화, 박완서님의 소설에서 느꼈던 내 선입견 때문일까 관능미가 느껴져 그리 좋아하지 않는 꽃이다.
白佛이 모셔져 있는 옥천사에서...
병아리 같은 원추리꽃
대원군의 별장이었다는< 석파랑>
하산지점인 세검정에서 조금 내려가니 홍지문이 있었다.
'그룹명 > 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暑 中 閑 (0) | 2008.08.10 |
---|---|
어떤 오후... (0) | 2008.07.30 |
'비' 산악회 폭우속 관악산에 가다 (2008.07.20) (0) | 2008.07.20 |
회룡골에서 망월사로 (도봉산 2008.07.13) (0) | 2008.07.14 |
삼각산 즐기기 (2008.07.06) 백화사-산성입구 (0) | 2008.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