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령 -조령산 - 신선암봉 - 조령3관문
쑥부쟁이
조령산 초입엔 요즘 보기드문 들국화가 몇 무더기 피어있어서 반가웠다.
조령산 정상석 (1030) 정상을 먼저오르고나서 오르내리는 산행이었다.
안나푸르나에서 하산도중 사라진 고 지현옥님의 추모비가 그곳에 있었다.
종일 비가오고 운무에 바람까지거세도 타오르기 시작한 단풍의 정열은 막을수가 없나보다.
산세도 험하고 우중이라 힘든 산행이었다.
청초함의 대명사 '구절초'
앞에 보이는 산은 '주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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