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노 / 파우스트 중 "병사들의 합창" & 대단원의 합창

구노 / 파우스트 중 "병사들의 합창" & 대단원의 합창

 

Gounod Opera 'Faust' 中 '병사들의 합창' & '대단원의 합창' Gounod, Charles Francois (1818~1893)      파우스트                                          메피스트 4막 3장의 남성합창곡   '병사들의 합창' 5막   '대단원의 합창' '병사들의 합창'은 남성 합창곡이다. 악마 메피스트의 주술로 마그네그리트가 파우스트와 사랑에 빠지고, 이즈음 오빠 발렌틴이 군에서 제대한다. 이때 울려퍼지는 합창이 병사들의 합창이다. 프랑스풍이여서일까....군대합창이지만 경쾌하고 청명한 분위기이다. 그러나 바렌틴은 여동생의 그릇된 사랑을 제지하는 과정서 메피스트, 파우스트가 휘두른 칼에 죽고만다. 마그네그리트는 정신이상에 빠지고 자신의 아기까지 살해한다. 결국 감옥에 갇치고,얼마 후 파우스트가 몰래 감옥에 들어온다. 메피스트는 날이 새기 전에 둘이 도망할 것을 요구하지만 마그네트리트는 이를 거부하고 하늘의 심판을 받겠다 한다. 순간, 천사의 목소리가 들리고 "구원받았다"는 하늘의 소리가 들린다. 파우스트와 메피스트는 지옥에 빠진다. 이때 오르간 반주에 맞춰 울려 퍼지는 합창이 바로 '대단원의 합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