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 부닌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은 낭만주의 협주곡 양식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작품으로 평가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이의 불균형이 단점으로 오랫동안 지적받아 왔다
쇼팽은 피아니스트로서 단 30여 회의 대중 연주회를 가졌다. 이 가운데 절반 정도는 협주곡을 연주했는데, 특히 1번을 자주 연주했다
제 1악장 :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E단조, 3/4박자 2주제는 현이 연주하는 감미로운 선율입니다.이 선율이 여러 번 반복된 후, 마지막에 피아노 독주를 유도. 발전부와 재현부가 연주된 후 마지막에 화려한 기교를 발휘한 피아노에 의한아지타토의 패시지를 거쳐 제 1주제 첫머리의 악상에 의한 코다에 이르고 관현악으로 곡을 끝맺는다. 바이올린이 연주하는 짧은 서주에 이어 피아노가 주제를 연주합니다.그리고, 현과 파곳이 대선율을 연주한다. 주제가 모두 연주된 후,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연주되고, 새 주제가 나타난다 연주 기교면에서 화려하며모든 관현악의 합주에 의한 서주에 이어 피아노가 민속적인 론도주제를스케르초로 유도한다.. 마지막에는 화려한 코다가 되어 피아노가 연주하는 셋잇단음표의 음계적 움직임으로 끝을 맺는다 쇼팽이 그의 친구에게 이 곡에 대해 말한 이야기 .
"나는 이상형을 만났어, 그러나 아무런 감정도 표현하지 않은 채 벌써
나를 압박하고 있는 무거운 마음의 짐으로부터 결코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Romance. Larghetto 이 악장에 대한 쇼팽 자신의 심정을 밝히고 있는 편지의 한 구절로 "...낭만적이고 조용하며 약간 우울한 마음으로 작곡했다. 즐거웠던 많은 추억을 환기시키는 곳을 바라 보는 듯한 인상을 가져야 한다. 이를테면 아름다운 봄날의 달 밝은 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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