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재에서 본 겨울의 인수봉
악어능선(?)에서 보는 인수봉의 또 다른 모습
악어잡으러 가는 길 첫번째 공포의 관문 보기보단 까탈스런 직벽이었다.
인수봉의 귀바위가 문어처럼보인다.
오봉도 보이고 선인봉도 보이고... ㅇ 악어굴 아래 오후의 산그림자가 도시의 밝은 빛과 멋진 대비를 이루고
악어굴을 통과해야만 볼 수있는 악어새
인수봉 뒷자락
드뎌 악어굴 해남인 통과불가 ㅋㅋ 낮은 포복으로 겨우 통과하니 강풍이 사정없이 몰아친다 낭떠러지보다 더 공포스럽던 추위와 강풍 ㅜ.ㅜ
악어대신 자연앞에서 아주작고 겸손해져있는 우리를 볼 수 있었다.
도선사길에 마지막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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