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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콰르텟 콘서트 (2014.04.15) 세종체임버홀

마리안나 2014. 4. 17. 00:06

 

 

 일시: 2013.4.15(화) 오후 8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가이아 콰르텟 GAIA quartet
바이올리니스트 정지혜, 최해성, 비올리스트 김성은, 첼리스트 박은주로 이루어진 가이아 콰르텟은 각자 미국, 스위스,

이태리, 프랑스 등지에서 오랜 학업과 연주활동을 마치고 돌아와 서울 시향에서 만나 결성된 현악 사중주단이다.

2009년 창단 이후 매년 2회의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방송 매체와 서울문화재단 국제예술교류 오프닝 무대 등의 여러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온 가이아 콰르텟은 제1회 아트 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정통 현악 사중주곡들 뿐만 아니라 바흐의 ‘푸가의 기법’이나 존케이지, 펜데레츠키, 빌라 로보스 등

바로크와 현대를 넘나들며 국내 무대에서 듣기 힘든 레퍼토리들을 무대에 올려 왔으며, ‘영상, 스토리, 마임과의 만남’

등의 창의적인 시도로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

 

프로그램

 

J.S. Bach / The Art of Fugue

P. Tchaikovsky / String Quartet No.1 in D Major Op.11
                         2. Andante cantabile

J. Haydn /String Quartet No.5 in B Flat Major Op.64 ‘The Lark’            
           1. Allegro Moderato
           2. Adagio. Cantabile
           3. Menuetto. Allegretto
           4. FInale. Vivace

 

L.v. Beethoven / String Quartet No.15 in a minor Op.132
           1. Assai sostenuto – Allegro
           2. Allegro ma non tanto
           3. Molto Adagio – Andante
           4. Alla Marcia, assai vivace
           5. Allegro appassionato : Presto

 

<신문기사>

 

여성으로 구성된 현악 사중주단 '가이아 콰르텟' 콘서트가 4월 15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정지혜·최해성, 비올리스트 김성은, 첼리스트 박은주로 이뤄진 가이아 콰르텟은 각각 미국

스위스·이태리 프랑스 등지에서 오랜 학업과 연주활동을 마치고 돌아와 서울 시향에서 만나 2009년 결성된

현악 사중주단이다.

창단 이후 매년 2회의 정기 연주회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펼쳐온 가이아 콰르텟. 이번 공연을 통해 바흐의

'푸가의 기법' 뿐만 아니라 정통 현악 사중주곡 차이코프스키의 '현악 4중주 1번 2악장', 우리에게 '종달새'라는

부제로 더욱 친숙한 하이든의 '현악 4중주 작품64번', '성스러운 감사의 노래'라는 부제의 베토벤의 '현악 4중주

15번' 등의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연주 전  작곡가와 작품의 친절한 해설로 곡의 이해와 감상에 도움을 주었던

                                      제2바이얼린  최 해 성 님

 

                                                                            제1 바이얼린  정 지 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