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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송년 음악회/ 베토벤 교향곡 제9번<합창> 2017.12.22 예술의 전당

마리안나 2017. 12. 25. 23:51


베토벤 교향곡 제9

   

     

지휘 티에리 피셔 Thierry Fischer, conductor

협연자 소프라노 이명주 Soprano Myung Joo Lee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Mezzo-soprano Songmi Yang  

           테너 김석철 Tenor Charles Kim 

           베이스 박종민 Bass Jongmin Park

합창 Choir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안양시립합창단 Anyang Civic Chorale

서울모테트합창단 Seoul Motet Choir

 

브루크너데움 

Bruckner, Te Deum, WAB 45

베토벤교향곡 9 ‘합창’ 

Beethoven,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Choral’


비극적인 오프닝부터 온 세상을 포용하는 ‘환희의 송가’, 그 절정까지, 교향곡 9번은 인생을 바꿀 수 있
을 만큼 의 감동적 경험이다. 모든 연주가 특별하지만, 지휘자 티에리 피셔는 이번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
하기 위해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합창단들과 빼어난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 곡과 함께 피셔
는 베토벤을 숭배했던 작곡가 브루크너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환희의 외침, ‘테 데움’을 준비했다. 이 공
연은 단지 2017 시즌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무대에 그치지 않고, 2017년 서울의 음악적
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