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바람이 전하는 음악

[스크랩] 잊혀진 계절 / 이용

마리안나 2007. 11. 1. 23:27

        잊혀진 계절 / 이 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 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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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잊혀진 계절 /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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