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첨 오른 사패산에서 (2009.07.05)

마리안나 2009. 7. 6. 12:13

 도봉산의 일부라고 보아도 무방할 사패산

회룡역에서 시작해서 늘 오르던 계곡

늘 지나던 산 중턱 이정표가 서있다.

사패산 오른쪽 1.2km

왼쪽 자운봉

오른족으로 꺽어져 오르니

산책하기 딱 좋은 길 종일이라도 걸을 수 있을 것 같은 길

'고독의 길'이라나

심심하게, 고독하게 올라가니 정상

정상석은 없지만 멀리 보이는 오봉쪽

능선들이 멋지게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