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의 일부라고 보아도 무방할 사패산
회룡역에서 시작해서 늘 오르던 계곡
늘 지나던 산 중턱 이정표가 서있다.
사패산 오른쪽 1.2km
왼쪽 자운봉
오른족으로 꺽어져 오르니
산책하기 딱 좋은 길 종일이라도 걸을 수 있을 것 같은 길
'고독의 길'이라나
심심하게, 고독하게 올라가니 정상
정상석은 없지만 멀리 보이는 오봉쪽
능선들이 멋지게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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