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비갠 후 눈부신 은희길 (2008.04.26)

마리안나 2008. 4. 26. 17:04

  참나무이고 싶었던 순간



어느새 산 중턱까지 철쭉이 피고 있었다.

누굴까??

곧 노란 송아가루 날리며 우릴 혼미하게 만들겠지.



이렇게 순수하고 여린색을 며칠이나 간직 할까...






어릴적 엄마 분 냄새가 났다.







 


늙은 여전사 같다 ㅋㅋ
 


첼로는 언제 들어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