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모임 뒷 이야기] 이배길님댁 동검도 그리고 기쁜 소식◎ 우리들의 이야기
교장생은 좀더 오래살고 싶다...인생의 동반자는 가족 이외에도 더많은 세상인것 같다 이배길님의 동검도는 3차의 방문이지만 그의 건강 비결이 바로 생활 환경에 있다는 증거다 아무쪼록 찌학교 학생 여러분들은 이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자랑도 하자. 이배길님 고맙고 같이 한분들 고맙소이다. |
이렇게 이쁜 불을 켜고있는 등을 본적이 없다 '보리수 등 '^^
며칠전까지 새알이 다섯개 있었는데 배길님이 모르고 전지하는 바람에 새가 놀라서 이사를 가버렸다고 ㅜ.ㅜ
여럿이 너무너무 신나하면서 따모은 보리수와 앵두, 지금은 알콜에 푹 잠겨 변신을 꿈꾸고 있다.
왜가리 같은데 <섬 속에 섬> 정원에서 들리는 사람들의 정겨운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한 자리에 오래 머물고 있었다.
인동초
포도주가 아니다 지하실 구경갔다가 까뮈를 발견한 와인광 물루님이 배길님의 배려로 개봉, 상온에서 잘 보관돼 아주 진하고 맛있었다^^
좀 이른 저녁식사로 준비한 김밥 ,월남쌈 싸먹듯 각자 충무식 김밥을 재밌게 만들어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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