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A. Hoffmann (Ernst Theodor Wilhelm Hoffmann, 1776-1822 독일 후기 낭만파 소설가 A. 모래귀신<모래사나이, 모래남자>=흑색낭만주의--“이성에 대한 일반적인 회의를 더욱 과민하게 다루는 미학”---계몽주의 시대의 이성 지상주의와 과학의 낙관주의에 대한 깊은 회의---당시 과학적 성과에 대한 작가 호프만의 시대비판 B.*인조인간의 가능성을 생각함 ① 18세기 라메트리의 환원주의(철학에서 복잡하고 높은 단계의 사상이나 개념을 하위 단계의 요소로 세분화하여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견해. 물체는 원자들의 집합이고 사상은 감각인상들의 결합이라는 관념은 환원주의의 한 형태이다)---영혼도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의 본질:선험적이어서는 안되고 경험적이어야 한다.---인간은 기계이며 영혼과 육체의 이원론을 배제 한다---유물론자:영혼도 뇌에 있는 감각에 반응하는 물질적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②21세기:인간의 정신활동까지 DNA와 호르몬 작용으로 설명 ③16세기 인체해부학시작--육체를 기계로 보는 시각의 점진화 ④16, 17세기 수학, 천문학의 발전---기계론적 세계관의 발전 ⑤갈릴레이, 데카르트---자연현상의 질적문제를 양적관계로 규명---자연을 기계로 기계를 자연으로 보려는 기계의 관점의 사고의 일반화 C.문학속의 인조인간등장 ①태엽의 발명(15세기)--풍금(음악자동기계0-수학적 자동기계인 계산기(2진법고안)-컴퓨터의 테크놀로지의 근간이 됨 ②신화:퓌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D. 안경, 망원경---과학적 산물=사기행각(남에게 안경을 씌우는 것 or 파는것=관용어로써 남에게 사기치는 것<안경의 확대기능에 기인하여 실제와 다르게 보이게 하는 것> *visual reality, 3D 안경 *안경:13세기 이태리에서 발명되어 18세기에 고급화됨(coppo=눈구멍이란 뜻) *하나님이 인간에게 숨을 불어 넣어 생명을 줌=환상과 마술을 통해 안경이나 망원경을 통해 눈빛을 줌으로써 올림피아(인조인간)에게 영혼을 부여하여 기계에 생명을 주려는 시도 E.*모래귀신=계몽주의의 이성중심낙관주의와 맥을 같이 하는 당시의 기계주의적 낙관주의의 허황됨을 풍자---계몽주의에서 미신의 척결을 힘쓴 계몽주의에 반해 야상괴담같은 공포환상이야기를 대상으로 삼았다. *결론: ①과학낙관주의에 뿌리를 둔 학문적 실용화와 문학에 강요된 계몽주의 문화 전반에 대한 경멸과 조소 ②현실도피적이라고 인식되어 온 낭만주의 색조가 오히려 현실비판을 위한 진지한 양식이 될 수 있다 ~~~~~~~~~~~~~~~~~~~~~~~~~~~~~~~~~~~~~~~~~~~~~~~~~~~~~~~~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쟈크. 오펜바흐:독일 태생 유대인 프랑스에서 활약 미완성---에르네스트 귀로에 의해 완성 다양한 판본---매춘부가 실수로 독약을 먹고 죽는다, 순서가 바뀐다, 삭제한다등 깊은 철학성, 높은 예술성, 풍성한 오락성의 오페라 옴니부스 형식 오페라
1. 프롤로그:뉘른베르크의 오페라하우스에 인접한 루터의 선술집-속물적 인간들의 삶의 중심이 되는 곳. ①옛날 옛날 한 옛날에---호프만은 주점에서 난장이 클라인쟈크에 대한 노래를 한다. 호프만은 환상에 빠지며 흉측한 클라인쟈크의 모습에서 현 애인인 스텔라 형상이 떠오르면서 음악은 단조에서 장조로 바뀌며 세 여자와 사랑에 빠졌던 상처가 되살아 난다.
2. 1막(올림피아이야기-소재:눈);로마의 물리학자 스플란차니의 집 ① 정원에는 새들이(인형의 노래);기량면에서 탁월하지만 어딘가 삭막한 느낌--당시 환락 사회에 대한 오펜바흐의 통렬한 풍자
3. 2막(안토니오이야기-소재:목소리):뮌헨의 크레스펠의 집 ①당신이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나의 연인이여(이중창)---잠시나마 유토피아적 감정으로서 사랑이 가능한 것처럼 보인다---순결한 목소리가 죽음으로 끝남
4. 3막:(쥴리에타 이야기-소재:영혼):베네치아---한때는 오페라에서 빠지기도 한 부분 ①아름다운 밤, 오, 사랑의 밤(쥴리에타, 니클라우스):곤돌라(Barcarolle)의 뱃노래:천상의 아름다운 화음, 이리저리 흔들리는 리듬---감각을 속이는 일종의 환각현상----감정의 기만---살인사건의 배경음악---죽음의 칸타타---오펜바흐가 1864년에 공연된 라인강의 요정(Rheinnixen)이라는 오페라에 썼던 잊효진 아리아를 오펜바흐가 죽고닌후 에르네스트 귀로가 떼다 붙인 것--영화음악으로 삽입--- Life Is Beautiful, Titanic. Elvis Presley's rendition of the song "Tonight Is So Right For Love" in the film G.I. Blues (1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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