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날씨
그러나 금방 비가 올것 같지는 않다
연회색의 풍경이
활엽수의 허물들과
잘 어울리는 침착한 날씨
마음도 안정되고 차분하니 좋은 날이다.
'그룹명 > 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지리산에 천왕봉은 없었다 (0) | 2009.11.10 |
---|---|
[스크랩] 다녀 왔습니다 (0) | 2009.11.10 |
불암산의 가을 (2009.11.01) (0) | 2009.11.03 |
청풍호와 동산(896)의 가을 (제천) 2009.10.25 (0) | 2009.10.27 |
삼각산 단풍 (0) | 200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