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G. Verdi
Overture `La Forza del Destino` _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W. A. Mozart
Piano concerto No.21 in C Major, K467 _ 피아노협주곡 21번 *Piano 김수지
1. Allegro maestoso _ 1악장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G. Verdi
`Son io mio Carlo... per me giunto, O Carlo asclta` aria of Rodrigo from Opera Don Carlo *Bar. 노희섭
오페라 돈 카를로 中 로드리고 아리아 `카를로, 내가 왔소... 나의 최후의 날`
E. Grieg
Piano concerto in a minor, Op.16 _ 피아노협주곡 *Piano 홍지흔
1. Allegro molto moderato _ 1악장 알레그로 몰토 모데라토
G. Verdi
`Caro nome` aria of Gilda from Opera Rigoletto *Sop. 강민성
오페라 리골렛또 中 질다 아리아 `그리운 그 이름`
G. Verdi
`Mio Padre…Tutte le feste al tempio` Duet of Gilda and Rigoletto from Opera Rigoletto *Sop.강민성 Bar.노희섭
오페라 리골렛또 中 질다와 리골렛또 이중창 `오 나의 아버지…언제나 일요일 교회에서`
-Intermission-
L. v. Beethoven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Schicksal`
Allegro con brio _ 알레그로 콘 브리오-소나타 형식
Adagio con molto _ 아다지오 콘 모토-변주곡 형식
Allegro _ 알레그로-스케르쪼와 트리오
Allegro _ 알레그로-소나타 형식
※ 상기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조정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지휘 _ LUCIUS A. HEMMER
`Hemmer의 지휘는 압도적으로 사로잡는 경험이었다.`( The Messenger)
Lucius A. Hemmer는 독일 하노버에서 1965년에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음악교육을 시작하였다. 하노버 음악대학에서 바순을 Klaus Thunemann 교수를 사사하고, 지휘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Luis Biava교수와 뮌헨에서 Sergiu Celibidache를 사사하였다. 그리고 그는 지휘계의 최고수준인 교육자인 Ilya Musin 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석하여 Valerie Gergiev와 함께 일하며 굉장한 영감을 받았다. 그는 뮌헨 Camerata 아카데미의 예술감독을 역임한 후 뮌헨 챔버 심포니와 21세기필하모닉의 지휘자로 전임하게 되었다. 또한 그는 Vietuosi di Praga, SHMP챔버 필하모닉, Haddonfield 심포니 오케스트라, Temple 심포니, Philhamonia of the Nations, 체코 챔버 필하모닉, 헝가리필하모닉의 객원지휘를 하였다. 그는 일본, 러시아, 미국, 전 유럽국가로 게스트로 초대되었다. 최근에 그는 중국 Wuhan 필하모닉의 순회공연에 초대되어 지휘하였고,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연주자로서의 Mr. Hemmer는 세계 거장인 Leonard bernstein와 Sir George Solti, Valery Gergiev와 함께 일 하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였다. 연주자 Justus Frantz와 Stefan Schilling와 출연을 하였고, Christoph Eschenbach와 Schleswig Holstein의 명성 높은 음악축제에서 협연을 하였다. 또한 그는 뮌헨 음악대학에서 조교수로, 최근에는 Nuremberg 음악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Helmut W. Erdmann와 Max Reger-pupil Wilhelm Rettich 의 많은 곡들로 데뷔를 하였다. 라디오와 CD를 위해 녹음연주를 계속 하였고, German National TV (ZDF and 3SAT) 프로그램에 참여도 하였다. Mr. Hemmer는 여러 가지 대회에서 상을 탔고 Konrad Adenauer Institute에서 장학금 수여를 받기도 하였다. 게다가 그는 지휘활동뿐만 아니라 음악기획자로도 훌륭한 임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2003년 이래에 Nuremberg심포니의 총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세계로 향하는 오케스트라”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연주를 통해 관객과 교류하며 클래식 음악문화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최고의 민간 오케스트라이다. 또한 뛰어난 기량을 갖춘 상임단원들로 구성되어 모든 단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효율적인 트레이닝으로 끊임없이 도약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협연과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등의 오페라 공연을 통하여 오페라를 빛내는 원숙한 연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오케스트라 부문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소프라노 강민성
부산예술고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실기수석 졸업한 후 독일 뮌헨국립음대(Hochschule f?r Musik und Theater) 오페라과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최연소로 수석 졸업. 유럽에서 다수의 초청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프라노 강민성은 국내에서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였고 이대웅장학콩쿨 2위, 교육청콩쿨 1위, 고태국콩쿨 1위 입상을 비롯 유럽유학중 이태리 국제콩쿨 파이널리스트, 3위 등의 입상 경력이 있다. 이후 독일 자르브뤼켄 국립극장 단원으로 여러편의 오페라 경력을 쌓았으며 오페라페스티벌 등에서 <카풀레티가와 몬테키가>, <피가로의 결혼>, <팔스타프>, <욜란테>, <아이스 앤 스틸>, <매리 위도우>, <마술피리>, 뮤지컬<지킬 앤 하이드> 등 수편의 오페라와 오페레타, 뮤지컬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한바 있다. 또한 독일 비스바덴 `리하르트 바그너 음악협회` 주최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 모차르트 서거250주년 기념음악회,수차례의 오페라 갈라, 듀오콘서트, 솔로콘서트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 후 제1회 마루 국제 음악제, 한.중.일 문화교류 음악회,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초청음악회, 부산국제연극제 `강민성 초청 콘서트`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시오페라단 공개오디션에 발탁되 오페라 <쟌니스키키>, <돈파스콸레>, 오페라 갈라콘서트 등에서 주역가수으로 활약 중이며 갈라콘서트와 초청연주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일 국가공인 에이젼시 소속가수.
바리톤 노희섭
바리톤 노희섭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김신환 사사) 후, 도이(Umberto Borso 사사)하여 이태리 씨에나 ‘리날도 프란치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이태리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수학, 이태리 ‘떼르니 시립음악원’을 수료하였다. 이후 이태리 로마 국제 음악 아카데미 합창 지휘과 졸업, 이태리 로마 국제 음악 아카데미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태리 로마, 밀라노, 떼르니 등에서 다수의 초청 음악회에 출연하였고, 이태리 국영 RAI 방송에 출연, 또한 로마 바티칸 합창단원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가면무도회>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리골렛토> <운명의 힘> <안드레아 쉐니에> <헨젤과 그레텔> <라보엠> <연서> 등에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세계적인 테너 Giuseppe Giacomini와 오페라 <운명의 힘> <일 트로바토레>의 주역으로 함께 연주하는 등 한국, 이태리, 오스트리아 등에서 100여회의 연주를 하였다. 또한 2009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 단원 겸 총무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 숭실대학교 외래교수, (사)인씨엠예술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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