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눈길산행 예봉산 (2009.12.06)

마리안나 2009. 12. 7. 21:29

팔당역에서 보이는 봉우리들이

눈에 덮여 있어서 눈을 조금은 볼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중턱쯤 오르니 제법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오랫만에 아름다운 설경과 파란하늘을 맘껏누리는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