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샤를르 뒤투아'
"음악은 몸의 느낌에서 출발한 예술"이라 했듯이
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정교하고 섬세하게,춤을 추듯 우아한 지휘로 연주회내내 객석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어떤이는 Triple A를 어떤이는 서울시향 2007년 연주회중 가장 호평을 이끌어낸 연주회라고 했다.
첫곡, 동화같은 환상적 분위기의 '라벨의<어미거위>
두번째곡, 상탈주이에의 노련하면서 놀라운 테크닉의'스트라빈스키'의<바이얼린 협주곡> 그리고 '라벨'의<다프니스와 클로에>는 라벨 관현악 기법의극치를 보여주는 것으로서,'프랑스 발레음악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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