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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 실내악 시리즈 Ⅰ : 아메리칸 나이트 (2016.08.05) 세종체임버홀

마리안나 2016. 8. 6. 23:36

실내악 시리즈 Ⅰ : 아메리칸 나이트



첼로 주연선

바이올린 주연경 보이텍 짐보프스키
비올라 안톤 강 첼로 반현정

피아노 한상일

 

프로그램

George Gershwin, Lullaby for String Quartet
조지 거슈윈, 현악 사중주를 위한 자장가 

violin:주연경 2nd violin:보이텍 짐보프스키 viola: 안톤 강, cello:반현정


William Grant Still, ‘Danzas de Panama’ for String Quartet
윌리엄 그랜트 스틸, 현악 사중주를 위한 ‘파나마의 춤’

violin:주연경 2nd violin:보이텍 짐보프스키 viola: 안톤 강, cello:반현정




William Bolcom, Three Rags for String Quartet
윌리엄 볼컴, 현악 사중주를 위한 세 개의 래그

violin:주연경 2nd violin:보이텍 짐보프스키 viola: 안톤 강, cello:반현정




Samuel Barber,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c minor, Op. 6 
새뮤얼 바버,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C단조, Op. 6

cello: 주연선, piano 한상일



Paul Schoenfield, Café Music for Piano Trio
폴 쇼언필드,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카페 음악

violin: 주연경, cello: 주연선, piano: 한상일 


아메리카의 개방성을 엿볼 수 있는 20세기 음악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거슈윈의 자장가는 그의 오페라 ‘우울한 월요일’에 나오는 자장가에서 멜로디를 따왔다.

공연은 실패했지만 폴 화이트먼이 ‘랩소디 인 블루’를 의뢰하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아프리카계 미국 작곡가의 선구로 불리는 스틸의 흥겨운 춤곡 등이 이어진 뒤 세인트 폴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초연해 인기를 모은 현역 작곡가 쇼언필드의 ‘카페 뮤직’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