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비극적으로 끝났지만 고흐와 고갱의 동거 생활은 유명합니다...
이 그림은 해바라기를 그리고 있는 고흐의 모습을 고갱이 그린 작품이죠..
고흐는 이 그림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영락없는 내 모습이다. 그런데 광인의 모습으로 보인다"라고...
반풀린 눈동자, 그리고 시든 해바라기...
그들의 비극적인 미래를 암시하는 듯한 그림이 아닐까 합니다...
출처 : 해바라기를 그리는 고흐의 모습
글쓴이 : suob 원글보기
메모 :
'밥상 > 그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런 엽서를 받게 된다면... (0) | 2007.09.21 |
---|---|
[스크랩] 히틀러가 그린 그림 (0) | 2007.09.21 |
[스크랩] 지금 나의 핸드폰의 메인 화면... (0) | 2007.09.20 |
[스크랩] kiss (0) | 2007.09.20 |
[스크랩] 절규 (0) | 2007.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