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의 충만 이라는 작품입니다...
1909년에 그려진 작품으로, 현재 빈에 있는 미술관에 있다고 합니다...
그의 유명한 키스와 좀 유사한 면이 있으나,
키스는 왠지 여성이 순종적인 것에 반해,
이 작품에서의 여성은 남자를 감싸안아주는 듯한 모성애적인 면이
느껴집니다...
이 작품을 처음 봤을때부터 너무 좋아해서 내 사무실 PC에 바탕화면으로
하기도 했는데, 너무 화려한 그림이다 보니 눈에 피로감이 느껴져
지금은 핸드폰 작은 화면의 메인 화면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출처 : 지금 나의 핸드폰의 메인 화면...
글쓴이 : suob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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