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로 유명한 클림트가 그의 연인에게 직접 그려 보낸 엽서 라고 합니다...
"꽃이 없어 꽃을 그려 드립니다..." 라는 말과 함께 말이죠...
이런 엽서를 받는 다면 어떤 화사한 꽃을 받은것 보다도 더 감동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클림트는 20대 중반부터 머리가 벗겨지고 추남형이기는 하지만
많은 여자와의 스캔들로 유명한 바람둥이입니다....^^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던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수는 있겠네요..^^
출처 : 이런 엽서를 받게 된다면...
글쓴이 : suob 원글보기
메모 :
'밥상 > 그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짜 위조가 거의 불가능한 화가는??? (0) | 2007.09.21 |
---|---|
[스크랩] "빛의화가들`이란 작품전시회중 가장 인기있었던 그림은??.. (0) | 2007.09.21 |
[스크랩] 히틀러가 그린 그림 (0) | 2007.09.21 |
[스크랩] 지금 나의 핸드폰의 메인 화면... (0) | 2007.09.20 |
[스크랩] kiss (0) | 2007.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