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향일암 ,영취산...(2)

마리안나 2008. 3. 31. 14:05

천리향 꽃나무 향기가 진하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내려앉는 느낌을 주는 동백


몇 잎 따 먹어보니씁쓸하고 새금하니 어렸을적 추억이 아스라히 스쳐간다.


진달래와 바위가 잘 어우러지는 아기자기한 영취산을 보면서 헌화가 생각이났다











향일암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새벽에도 비는 내리고...





 


정란이가 찍은 셀카-2     나이는 못 속여, 사진은 정직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