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엣킨슨 그림쇼"는 19세기 영국의 대표적 풍경화가입니다.
그는 원래 철도청 서기로 일을 했는데,
집안의 반대를 이겨내고 20대 후반에 그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그는 밤의 풍경에 관심이 많아
위에 소개한 그림 같은 아름답고도 낭만적인 밤의 그림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또한, 그의 그림 속에는 묘한 삶의 고독감이 흐르고 있죠.
출처 : 존 엣킨스 그림쇼 / 겨울밤
글쓴이 : suob 원글보기
메모 :
'밥상 > 그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벨라스케스 / 마르가리타 테레사 (0) | 2008.05.26 |
---|---|
[스크랩] 일리야 레핀 / 이반4세 (0) | 2008.05.19 |
[스크랩] 달리 / 전쟁의 얼굴 (0) | 2008.05.13 |
[스크랩] 미켈란젤로 / 모세 상 (0) | 2008.05.05 |
[스크랩] 샤갈 / 농부의 삶 (0) | 2008.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