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바람이 전하는 음악

[스크랩] Misty Blue / Marianne Antonsen

마리안나 2008. 5. 22. 10:38




Marianne Antonsen - Misty Blue 
Ooh it's been such a long long time 
Look like I get you off of my mind 
But I can't 
Just the thought of you (just the thought of you) 
Turns my whole world 
Misty blue 
Ooh honey just the mention of your name 
Turns a flicker to a flame 
Listen to me good baby 
I think of the things we used to do 
And my whole world turns 
Misty blue 
OOOH baby I should forget you 
Heaven knows I've tried 
Baby when I said that I'm glad we're through 
Deep in my heart, I know I've lied 
I lied 
I lied 
Ooh honey, it's been such a long, long time 
Looks like I get you off of my mind 
But I can't 
Just the thought of you (just the thought of you) 
My love 
My whole world turns 
Misty blue 
OOOOH no I can't 
No I can't 
I can't forget you 
My whole world turns 
Misty blue 
OOOOH my love my whole world turns 
Misty blue 
Baby, baby, baby, baby, baby I should forget you 
My whole world turns 
Misty blue 
OOOOH my love 
My whole world turns 
Misty blue 
Baby, baby I should forget you 
Misty blue 

무척이나 오랜 시간이 흘렀기에
내 마음 속에서 당신을 지워버릴 수있을 것 같았지만 
그럴 수가 없습니다
당신 생각만으로도 내 온 주위가 안개처럼 
몽롱한 추억 속에 잠기게 되니까요
오, 그대여... 당신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사그러질듯 했던 감정이 복받쳐 오르게 됩니다
우리가 함께 나눈 일들을 생각하노라면
내 온 주위가 안개처럼 몽롱한 추억 속에 잠기게 됩니다
그대여... 당신을 잊어야만 한다고
내가 노력해왔다는 걸 하늘은 알고 계시겠지요
애 썼다는걸 하늘은 알고 계시겠지요
우리가 헤어져서 기쁘다고 말하는 것도
진심이 아닌 거짓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진심이 아니라는 겁니다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막연한 추억 속에 잠기게 됩니다



1970년생 노르웨이 출신의 마리안 안톤센은 여성인지 남성인지 모호할 정도의 중성적인 그녀만의 매혹적인 저음으로 소울, 블루스를 재해석해서 노래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가수.. 커피보다도 진한 보이스의 소유자라고 했는데 정말 일품의 목소리를 가진 뮤지션입니다.
출처 : Misty Blue / Marianne Antonsen
글쓴이 : 제뉴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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