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갱은 한때 "사르트" 라는 부부에게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의 뜻에서 안젤 사르트 부인의 초상화를 선물로 주었다고 하는데,
이 그림을 본 사르트 부부는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안젤 사르트 부인은 "지독한 그림" 이라고 하며, 화를 많이 냈다고 하네요.
할수 없이 고갱은 이 그림을 도로 가지고 갈수 밖에 없었고, 자신도
실망을 많이 할수밖에 없었답니다.
하지만 그 후 이 그림은 상상이 초월하는 가격이 맺겨지죠.
그림을 이해 하지 못한 그 부부는 땅을 치고 후회할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출처 : 고갱 / 아름다운 안젤
글쓴이 : suob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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