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2010국제공정무역회의’ 나눔 콘서트개최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을 위해 흔쾌히 참여를 결정하였고, 지난 30여년간 성실하게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며,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뛰어난 자질을 갖춘 오케스트라로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와 미라클 오브뮤직이 연합 오케스트라로 이번 공연에 참여한다. 미라클 오브뮤직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오케스트라이다.
지난2월, 미국 카네기홀 펄만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자선음악회에서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아 세 차례의 커튼 콜을 이끌어 낼 정도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며, 차세대 지휘자로 급부상 하고 있는 정민은 이번 공연에서도 지휘를 맡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그의 아버지이자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로 활동중인 정명훈이 같은 무대에서 피아니스트로 협연을 예정하고 있어 새롭고 신선한 음악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 (Triple Concerto)과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 (Symphony No.5 in E minor Op.64)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베토벤의 삼중협주곡은 정명훈의 피아노 외에도 바이올린 김수빈과 첼로 송영훈이 협연으로 나선다. 이미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꾸준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김수빈과 송영훈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자 참여하게 되어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각별하게 한다.
11월의 초겨울 밤을 더욱 따뜻하게 물 들일 이번 ‘2010 국제공정무역회의’ 나눔콘서트는 커피향처럼 진하고 은은하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예정이다.
11월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2010국제공정무역회의’ 나눔 콘서트개최
-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 – 미라클 오브뮤직 연합오케스트라(지휘:정민)
& 정명훈,김수빈,송영훈의 협연으로 나눔 실천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을 위해 흔쾌히 참여를 결정하였고, 지난 30여년간 성실하게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며,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뛰어난 자질을 갖춘 오케스트라로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와 미라클 오브뮤직이 연합 오케스트라로 이번 공연에 참여한다. 미라클 오브뮤직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오케스트라이다.
지난2월, 미국 카네기홀 펄만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자선음악회에서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아 세 차례의 커튼 콜을 이끌어 낼 정도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며, 차세대 지휘자로 급부상 하고 있는 정민은 이번 공연에서도 지휘를 맡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그의 아버지이자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로 활동중인 정명훈이 같은 무대에서 피아니스트로 협연을 예정하고 있어 새롭고 신선한 음악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 (Triple Concerto)과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 (Symphony No.5 in E minor Op.64)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베토벤의 삼중협주곡은 정명훈의 피아노 외에도 바이올린 김수빈과 첼로 송영훈이 협연으로 나선다. 이미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꾸준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김수빈과 송영훈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자 참여하게 되어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각별하게 한다.
11월의 초겨울 밤을 더욱 따뜻하게 물 들일 이번 ‘2010 국제공정무역회의’ 나눔콘서트는 커피향처럼 진하고 은은하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을 위해 흔쾌히 참여를 결정하였고, 지난 30여년간 성실하게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며,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뛰어난 자질을 갖춘 오케스트라로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와 미라클 오브뮤직이 연합 오케스트라로 이번 공연에 참여한다. 미라클 오브뮤직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오케스트라이다.
지난2월, 미국 카네기홀 펄만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자선음악회에서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아 세 차례의 커튼 콜을 이끌어 낼 정도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며, 차세대 지휘자로 급부상 하고 있는 정민은 이번 공연에서도 지휘를 맡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그의 아버지이자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로 활동중인 정명훈이 같은 무대에서 피아니스트로 협연을 예정하고 있어 새롭고 신선한 음악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 (Triple Concerto)과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 (Symphony No.5 in E minor Op.64)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베토벤의 삼중협주곡은 정명훈의 피아노 외에도 바이올린 김수빈과 첼로 송영훈이 협연으로 나선다. 이미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꾸준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김수빈과 송영훈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자 참여하게 되어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각별하게 한다.
11월의 초겨울 밤을 더욱 따뜻하게 물 들일 이번 ‘2010 국제공정무역회의’ 나눔콘서트는 커피향처럼 진하고 은은하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예정이다.

-
<프로그램>
*베토벤 삼중협주곡 Beethoven
Triple Concerto(협연: 피아노 정명훈,바이올린 김수빈, 첼로 송영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Tchaikovsky Symphony No.5 in E minor Op.64

*베토벤 삼중협주곡 Beethoven

- <출연진 및 단체 소개>
마에스트로 & 피아니스트 | 정명훈
1974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5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
1978년 거장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던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이후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1984~1990)를 거쳐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의 음악감독(1989~1994) 을 지내며 세계적인 지휘자의 반열에 올랐다.
그 동안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뉴욕 필하모닉등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 및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파리 바스티유를 비롯한 전 세계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았으며,
2000년 5월부터 프랑스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2001년 4월부터 일본 도쿄 필하모닉의 특별예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는 2005년 예술고문으로, 2006년부터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 김수빈
Victor Danchenko 와 Jaime Laredo 사사로 커티스 음악원 졸업 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쿨 1위(1996), 헨릭 쉐링 캐리어상(1997), 에이브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1998)을 수상.
1996년 파가니니 국제 콩쿨에 우승하면서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명성 있고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Borletti-Buitoni Trust상을 수상 하였으며,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았다.
2006년 2월, 발매한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는 Classic FM Magazine의 이달의 음반으로 선정되었고,
피아니스트 제레미 뎅크 (Jeremy Denk)와 쥬피터 사중주 (Jupiter String Quartet)가 함께한
<Chausson & Faure>가 2009년 3월 발매하여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뉴욕의 맨하탄에 거주하며 솔리스트로서 꾸준한 연주활동과 동시에
예일 대학교, 스토니 브룩 대학교, 바드 대학, 경희대 음대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첼리스트 | 송영훈
9세 때 서울시향과의 협연, 줄리어드 예비학교 '최고 예술상 리더쉽' 헬싱키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 입상,
줄리어드 음대 및 영국의 노던 왕립 음악원 졸업, 노던 왕립 음악원 콩쿨 전체 대상을 수상.
세종 솔로이스트, 금호 현악 사중주단 멤버를 역임하고 대통령 상을 수상 및 한국 문화대사로 임명받았다.
2004년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2006년 서울시향 객원 수석첼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꾸준한 협연무대를 가져오고 있다.
2007년부터 매년 탱고를 주제로 한 콘서트를 선보이며 대중과 언론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예술의 전당의 인기 기획 프로그램 '11시 콘서트'의 진행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경희대 음대 관현악과 특채교수로 초빙되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휘 | 정민
1984년 독일 자르브뤼켄 출생. 프랑스 Lycée International Racine고교에서 문학 및 음악을 전공.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입학,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 피아노를 공부하였으며, 2007년부터 지휘에 전념하고 있다.
2010년 2월 그가 이끄는 '부산소년의집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의 뉴욕 카네기홀연주는
모두가 기적이라고 표현할 만큼 성공적이었고, 차세대를 이끌 지휘자로 주목 받았다.
지난 7월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 국립오페라단의 <My First Opera - 어린이와 마법>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활발한 지휘활동들이 예정되어 있다.
부산소년의집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가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부산 소년의 집에서
1979년 합주단으로 창단하여 지금의 오케스트라로 발전되었으며,
알로이시오 중, 고등학교 재학생들 가운데 음악에 소질이 있고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관현악단이다.
이들은 지난 30년간 성실하게 자신들의 음악을 알려왔고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뛰어난 자질을 갖춘
오케스트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우리나라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었다.
2007년 마에스트로 정명훈, 젊은 지휘자 정민과의 만남을 통해 도약하여,
2008년 세계적인 거장 정명훈&정명화와 함께 다시 거듭나게 되었다.

마에스트로 & 피아니스트 | 정명훈
1974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5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데뷔.
1978년 거장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던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이후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1984~1990)를 거쳐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의 음악감독(1989~1994) 을 지내며 세계적인 지휘자의 반열에 올랐다.
그 동안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뉴욕 필하모닉등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 및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파리 바스티유를 비롯한 전 세계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았으며,
2000년 5월부터 프랑스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2001년 4월부터 일본 도쿄 필하모닉의 특별예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는 2005년 예술고문으로, 2006년부터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 김수빈
Victor Danchenko 와 Jaime Laredo 사사로 커티스 음악원 졸업 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쿨 1위(1996), 헨릭 쉐링 캐리어상(1997), 에이브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1998)을 수상.
1996년 파가니니 국제 콩쿨에 우승하면서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명성 있고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Borletti-Buitoni Trust상을 수상 하였으며,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았다.
2006년 2월, 발매한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는 Classic FM Magazine의 이달의 음반으로 선정되었고,
피아니스트 제레미 뎅크 (Jeremy Denk)와 쥬피터 사중주 (Jupiter String Quartet)가 함께한
<Chausson & Faure>가 2009년 3월 발매하여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뉴욕의 맨하탄에 거주하며 솔리스트로서 꾸준한 연주활동과 동시에
예일 대학교, 스토니 브룩 대학교, 바드 대학, 경희대 음대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첼리스트 | 송영훈
9세 때 서울시향과의 협연, 줄리어드 예비학교 '최고 예술상 리더쉽' 헬싱키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 입상,
줄리어드 음대 및 영국의 노던 왕립 음악원 졸업, 노던 왕립 음악원 콩쿨 전체 대상을 수상.
세종 솔로이스트, 금호 현악 사중주단 멤버를 역임하고 대통령 상을 수상 및 한국 문화대사로 임명받았다.
2004년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2006년 서울시향 객원 수석첼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꾸준한 협연무대를 가져오고 있다.
2007년부터 매년 탱고를 주제로 한 콘서트를 선보이며 대중과 언론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예술의 전당의 인기 기획 프로그램 '11시 콘서트'의 진행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경희대 음대 관현악과 특채교수로 초빙되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휘 | 정민
1984년 독일 자르브뤼켄 출생. 프랑스 Lycée International Racine고교에서 문학 및 음악을 전공.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입학,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 피아노를 공부하였으며, 2007년부터 지휘에 전념하고 있다.
2010년 2월 그가 이끄는 '부산소년의집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의 뉴욕 카네기홀연주는
모두가 기적이라고 표현할 만큼 성공적이었고, 차세대를 이끌 지휘자로 주목 받았다.
지난 7월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 국립오페라단의 <My First Opera - 어린이와 마법>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활발한 지휘활동들이 예정되어 있다.
부산소년의집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가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 부산 소년의 집에서
1979년 합주단으로 창단하여 지금의 오케스트라로 발전되었으며,
알로이시오 중, 고등학교 재학생들 가운데 음악에 소질이 있고 희망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관현악단이다.
이들은 지난 30년간 성실하게 자신들의 음악을 알려왔고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뛰어난 자질을 갖춘
오케스트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우리나라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었다.
2007년 마에스트로 정명훈, 젊은 지휘자 정민과의 만남을 통해 도약하여,
2008년 세계적인 거장 정명훈&정명화와 함께 다시 거듭나게 되었다.
'그룹명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3회 서울바로크싱어즈 정기연주회 (2010.11.16)영산아트홀 (0) | 2010.12.05 |
---|---|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2010.11.20) 아람누리 (0) | 2010.11.23 |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2010.11.12)예술의 전당 (0) | 2010.11.13 |
이자크 펄만 리사이틀 (2010.10.26) 예술의 전당 (0) | 2010.10.27 |
10월 오페라 감상회 / '팔리아치' -레온까발로 (2010.10.16) (0) | 2010.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