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2010.11.20) 아람누리

 

연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지휘  프란츠 벨저 뫼스트

미국 오케스트라 가운데 가장 유럽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며 세계 최상급 관현악단으로 평가받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Clevland Orchestra)가 32년 만의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1918년 창단 이래 조지 셀, 로린 마젤,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등 거장 지휘자들을 두루 거치며 탄탄한 조직력과 정밀한 사운드를 갖춰온 이들은 이미 수많은 음반을 통해 애호가 및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이제는 미국의 Big 5를 넘어 전 세계 Big 5 오케스트라의 반열에 오를 만한 명문 오케스트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섬세한 감각과 정확한 비팅, 날카로운 분석력..

 

드뷔시 Debussy	<목신의 오후> 전주곡 Prelude <a l`apres d`un faune>
모차르트 Mozart	디베르티멘토 D장조 K.136 Divertmento in D Major, K.136
베토벤 Beethoven	교향곡 제3번 Eb장조 Op.55 <영웅> Symphony No.3 in Eb Major Op.55 <Eroica>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지휘 프란츠 벨저 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