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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 익스플로러 시리즈 - 1 (2011.03.24) 예술의 전당

마리안나 2011. 3. 25. 22:16

 

 

지     휘 : 리오 후세인
바이올린 : 스베틀린 루세브

 

프로그램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1945년판)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는 ‘봄의 제전’과 ‘페트루시카’와 함께 초기 3대 발레음악이자, 작곡가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출세작입니다. 마왕 카슈체이의 사악한 춤이 보여주는 기묘한 분위기는 ‘봄의 제전’의 야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국 무대에 데뷔하는 리오 후세인의 탄탄한 지휘를 기대해봅니다. 서울시향의 악장이자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가 멘델스존 협주곡으로 낭만적인 열정을 표현합니다.

 

 

                                               바이올린 협연자 서울시향 악장  스베틀린 루세브 사인회

 

 

 

 

 

            공연시작전          공    공                  공공    공

                                                  공연전 시향의 현악파트 수석들이 일본 지진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로비 음악회를 열었다'(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