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교향곡 2,3번
20일 앵콜곡 : 하이든 현악 4중주 17번 세레나데(관현악 버전)
마리스 얀손스 명성에 걸맞는 참으로 멋진 지휘자 였다.
두 시간 동안 표정에 압도됐었고 행복했었다.
지휘자도 악기인듯 느껴졌고 너무도 편한하고 자연스런 연주에
나뿐만이 아니라 온 관객이 같이 녹아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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