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 1857~1934)는 헨리 퍼셀과 조지 프리데릭 헨델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등장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였다. 헨델의 경우엔 주로 영국에서 활동했지만 독일 태생의 작곡가였고, 퍼셀은 300년 전인 17세기의 작곡가였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품 [사랑의 인사]와 [수수께끼 변주곡],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유명한 엘가는 무엇보다도 20세기에 작곡된 첼로 작품 중 가장 비극적인 곡 [첼로 협주곡 E단조]를 남긴 작곡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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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장 - Adagio – Moderato / 자클린 뒤 프레[첼로], 다니엘 바렌보임[지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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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악장 - Allegro molt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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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악장 - Adagi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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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악장 - Allegro - Moderato - Allegro, ma non tropp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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