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고 사는 너와
오늘을 먹고 사는 내가
어깨를 마주친다.
아무도 모르게 달려온 不惑의 고갯길.
太初부터 點指한지도 모를
말 많은 세상 살이
말 없이 살고 싶어
아픔도 괴로움도 禪으로 다스리며
永遠의 노래 부른다.
푸르른 학이 되어.....
북한산 은희길 사모바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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