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울릉도,독도 여행 (2020.08.27~30) 강릉항,새벽에 도착해서 맞은 해돋이 촛대바위 섬목- 관음도를 이어주는 연도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쓰고있던 마스크가 날아갔다 독수리가 삼선암을 바라보는 듯 관음도 전망대 술패랭이 따개비축,바다냄새가 그대로 살아있는 맛 저동항,오징어잡이 배 삼선암 그룹명/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2020.10.13
금정산 <고당봉> 2020.07.29 길고 긴 장마 새벽까지도 어마어마하게 비가 쏟아져 초등인 금정산을 포기해야하나 생각하니 너무너무 아쉬웠다 미련이 남아 금정산 입구까지 가는 동안 조금이라도 빗줄기가 약해지면 등산하는 것으로 하고 '남해'나 '해동용궁사' 둘러 볼 때마다 비가 멈춰 잠시라도 쾌적한 여행에 협조(?)했던 하늘에 한번 더 기대를 하면서 가는동안 서서히 빗줄기가 약해지며 운무로 변해갔다 역시 간절함이 통했나보다 드디어 금정산 고당봉을 향하여 !!! 그룹명/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2020.10.08
휴가 (2020.07.26~29) 이른 아침, 비를 안고 있는 하늘과 한강변 풍경이 아름답다. 남쪽으로 내려가다 들른 임실치즈 마을, 생각보다 크고 이뻤다. 그룹명/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