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에 흠뻑 취해있는 관악산
금태 지은이 마리나 하늘연못 윤경이
현우야 조금만 더 생각해 ㅋㅋ그리고 내려와라
비가 와도 족욕은 즐거워 ^^
"날개야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 지은이의꿈 정말 날진 않겠지
안개 샤워는 환상이야
안경 거추장스러운데 던져버려라
윤경아 그길 니가 내려온거 맞어
윤경아 부럽다 .
너 왕따 아니야
알탕할 주인공을 기다리며 탕 앞에 모여 앉은 관객
돌아온 길:사당역-관음사-연주암-과천 (4시간30분 소요)
용마,아차산에 이어 연 이틀동안 비를 맞으며 했던,
기억에 남을 즐거운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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