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이슬비 내리는 관악산 풍경(2007.9.2)

마리안나 2007. 9. 2. 22:41

이슬비에 흠뻑 취해있는 관악산



금태 지은이 마리나 하늘연못 윤경이
  

현우야 조금만 더 생각해 ㅋㅋ그리고 내려와라

비가 와도 족욕은 즐거워 ^^

"날개야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 지은이의꿈 정말 날진 않겠지

안개 샤워는 환상이야

안경 거추장스러운데 던져버려라

윤경아 그길 니가 내려온거 맞어


윤경아 부럽다 .

너 왕따 아니야

알탕할 주인공을 기다리며 탕 앞에 모여 앉은 관객

 

돌아온 길:사당역-관음사-연주암-과천  (4시간30분 소요)
 용마,아차산에 이어 연 이틀동안 비를 맞으며 했던,

 기억에 남을 즐거운 산행이었다.